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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보청기관리

soriman 2010. 6. 30. 18:39

보청기는 습기에 아주 취약합니다.

-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 심한 운동시나 목욕 전에는 반드시 빼셔야 하며, 귓 속의 습기를 충분히 건조시킨 후
착용하여야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 기후적으로는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소리 이상음 및 고장이 잦으므로 이때는 습기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습기 건조기를 이용하시는 것에 불편함이 있어도 보청기의 사용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임을

생각하시고 가까이 두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로 인한 고장시 증상


- 아침에 착용시에는 정상이나 몇 시간정도 지나서 소리가 명확치 못하거나 점점 소리가 끊기다가 결국 아주 안들리는 경우

- 소리가 잘 안들려서 보청기를 빼어 놓았다가 얼마 후 다시 끼면 들리다 다시 또 안들리는 경우 (소리끊김현상)

- 아침에 착용시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경우

 

습기건조기(Dry-Aid) 사용요령

- 우선 보청기를 사용하시지 않을 경우에는 습기건조기(Dry-Aid)에 넣었다가 사용하셔야 오랫동안 잔 고장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습기건조기는 항상 뚜껑을 꽉 닫아 주셔야 외부로부터 습기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실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경우 효과가 없습니다.
- 습기건조기의 파란알갱이 들이 분홍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면 전자레인지안에 뚜껑이 있는 그릇안에 알갱이들을 넣어 2~3분정도 돌려주시면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옵니다. 그 후 습기제거 통에 다시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자식 습기제거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