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전남 목포에 거주하시는 여성분이 방문하셨습니다.
밧데리를 구입하러 오셨지만, 보청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보청기 메이커를 이야기 하시면서 180만원 정도를 주고 구입을 하셨지만, 조절도
제대로 되지 않고, 말도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다고 하셨습니다.
그 제품은 사용하지않고 2년동안 묵혀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7-8년 정도 전에 만든 제품이라고 하셨습니다.
옆 사람들이 어디 제품을 권해서 했지만, 제품 사용도 못해보고 이렇게 됐다고 하시며
신세한탄을 하시네요.
조절을 하러 갔는데, 딱히 좋아 진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하십니다.
이런 분들이 꽤 많다고 하시면서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면이 보입니다.
보청기는 전문가를 찾아가 제작하고 조절을 받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