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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의 전남 해남에 거주하시는 남성 분

soriman 2009. 6. 16. 18:15

42세의 전남 해남에 거주하시는 남성 분입니다.

이 분은 다른 곳에서 보청기를 구매하시고, 고향으로 낙향을 하신 분입니다.

보청기소리가 조금 이상하다고 하여 갑자기 방문 하신 분입니다.

이 분은 양이에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시면서도, 보청기에 대해서 썩 만족을 하시지

못하시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한 쪽의 보청기에서 말씀을 하면 계속 삐~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리니 이 분이 '이 보청기는 2년 넘게 이렇게 음식을 먹을 때나 말을 할때 소리가 납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보청기 가격도 만만치 않게 주시고 구입을 하셨다고 하시면서, 보청기를 처음 하셨기 때문에 보청기가 원래 이런 가보다 하면서 이렇게 사용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는데 이상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두쪽에서 나는 것 아니냐고 말씀하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청기 제조한 곳에 대해서 말해 본적 없냐고 하니 그 때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 바른 조치를 하지 못하여, 보청기는 원래 이런 가보다 하고 계속 사용해 오신 것입니다.

이러면 말 소리도 불분명해지고 보청기 사용 효율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보청기에 대한 효과가 전혀 없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분의 보청기를 보고 조절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조절을 하니 피득백이 감소하여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때 어떠한 상황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피드백이 다시 발생하면 껍질을 다시 제작 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양이의 보청기 중 한쪽만 가능하였으며, 한쪽을 껍질을 다시 제작하여야 하지만, 착용자가 그 보청기에 대해 신뢰를 잃었는지 피드백 개선에 대해서 회피를 하셨습니다.

이러한 비전문적인 보청기취급점 때문에 보청기에 대한 실패로 고객은 고객대로 불신감과 원망을 하게 되고 보청기상담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